이하늬, 감각적인 공항패션… ‘역시 女心 워너비 스타일!’

입력 2014-06-20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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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최근 내추럴 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예능에서 꾸밈없는 소탈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하늬는 해외 일정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편안하고 캐주얼 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것.

이하늬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 컬러의 야상, 연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 시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히 시계와 선글라스와 같은 잇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채 특유의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기럭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면모를 보인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의자에 앉아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하늬에게서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 촬영을 마쳤다. 개봉은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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