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재벌 사로잡은 ‘둘째 부인’ 미모 화제…박지윤 “그림 아니야?”

입력 2014-06-20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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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석유 재벌 사로잡은 ‘둘째 부인’ 미모 화제…박지윤 “그림 아니야?”

석유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를 언급하며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극찬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소개했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두바이공주 둘재 부인 미모, 만수르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인이네” “만수르 둘째 부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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