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정형돈 정준하도 화면에 잡아줘요”

입력 2014-06-21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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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예진 “정형돈 정준하도 화면에 잡아줘요”

손예진이 브라질 현지에 가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브라질로 떠난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과 후발대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그리고 응원단 멤버 손예진 정일 리지 바로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16일에 있었던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에 앞서 광화문에서 한국을 응원했다. 이후 경기 관람을 위해 장소를 옮겼다. 바로 김제동의 집이었다. 마침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 촬영으로 브라질로 떠난 것.

김제동 집에서 경기를 보던 중 브라질 중계팀이 한국의 붉은 악마를 화면에 잡으며 ‘힐링캠프’ 팀으로 브라질에 방문한 김제동의 모습을 잡았다. 김제동을 비롯해 성유리와 강부자 등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제동 집에서 보던 후발대 응원단들은 환호했다. 자막에도 "왜 거기 계세요"라고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우리 '무도' 팀은 왜 안 잡아주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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