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두 번째 빙수송 ‘눈송이 빙수’ 녹음 현장… 24일 음원 공개

입력 2014-06-22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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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두 번째 빙수송인 ‘눈송이 빙수’의 녹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미스틱89은 2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윤종신의 두 번째 빙수송 ‘눈송이 빙수’ 녹음 현장 공개. 24일 정오 음원 발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 부스에서 녹음에 열중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빙수송인 ‘눈송이 빙수’는 2001년 9집 앨범 ‘그늘’에 수속된 ‘팥빙수’ 이후 13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 그동안 윤종신의 대표 계절송인 ‘팥빙수’은 매해 여름이면 어김없이 음원차트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많은 뮤지션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또 윤종신은 MBC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의 일환으로 만든 계절송인 ‘영계백숙’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종신의 새 빙수송 ‘눈송이 빙수’는 2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89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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