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알고보니 만능재주꾼…스케이트 보드도 뚝딱!

입력 2014-06-23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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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알고보니 만능재주꾼…스케이트 보드도 뚝딱!

배우 이천희가 훈훈한 손재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이천희는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티아이포맨’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티아이포맨'의 14 S/S 컬처 프로젝트 ‘워커스 앤 서퍼스(WORKERS & SURFER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이천희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판 스케이트 보드를 현장에서 직접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만들기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천희는 셔츠와 깔끔한 팬츠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또한 제작 시연 후에는 추첨으로 콜라보레이션 스케이트 보드 증정과 기념촬영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이천희가 직접 보드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티아이포맨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이포맨의 ‘워커스 앤 서퍼스(WORKERS & SURFERS)’ 컬쳐 프로젝트는 도시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서퍼의 삶을 경험하고 제안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천희는 현재 SBS 예능 ‘도시의 법칙’에 출연 중하며 새로운 예능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티아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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