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확정…“녹화는 7월 중?”

입력 2014-06-2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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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사진출처|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유재석 나는 남자다’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정규 편성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편성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을 위한 집단 토크쇼로 당시 유재석을 비롯해 임원희, 노홍철이 MC로 나서 남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꾸몄다.

특히 유재석이 4년 만에 선보이는 토크쇼였기에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는 남자다’는 오는 7월 중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기대되네요”, “유재석 나는 남자다, 빨리 보고 싶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임원희 웃기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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