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영재 “닉쿤은 행운을 가져다 준 선배” 고백

입력 2014-06-24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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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JYP 제공

GOT7 영재 “닉쿤은 행운을 가져다 준 선배” 고백

그룹 ‘GOT7’ 영재가 2PM ‘닉쿤’을 본인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선배로 꼽았다.

GOT7은 최근 진행된 'I GOT7'의 녹화에서 6회 미션 '행운 잡고 가실게요~!'를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멤버들에게 “본인에게 행운이란 무엇이냐?”고 묻자 영재는 “2PM 닉쿤 형이다”라고 답했다.

영재가 닉쿤을 행운으로 뽑은 이유는 'I GOT7' 1회 방송 당시 닉쿤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닉쿤이 인정한 비주얼’이란 뜻의 ‘닉인비’ 캐릭터를 얻었기 때문이다.

같은 질문에 뱀뱀은 “제게 행운이란 비 선배님이에요”라고 답했다.

뱀뱀은 “가수 비의 팬인 어머니 덕에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태국 'Rain Cover dance'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데뷔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 날 GOT7 멤버들은 각종 행운도를 테스트해보는 코너에서 몸개그와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I GOT7’은 24일 저녁 7시 30분 SBS MTV와 26일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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