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롬비아 해외반응…1-4로 완패하며 ‘16강 꿈’ 좌절

입력 2014-06-25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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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콜롬비아 해외반응’

일본이 25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콜롬비아에 1-4로 완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1(1무2패)을 기록,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후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은 “공격 면에서는 만족스러운 내용이었다. 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경기에 대해 평했다.

특히 ‘일본이 우승할 수 있다’는 발언과 ‘8강 진출’에 대해 자신하던 혼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졌다.

혼다는 콜롬비아전에서 1-4로 완패한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럽지만 이게 현실이다. 반성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전서 동점골을 기록했던 일본 오카자키 신지는 “이게 일본의 능력이다. 1-4의 패배로 경기를 마쳐 정말 끔찍한 기분이다”라고 침통함을 드러냈다.

‘일본 콜롬비아 일본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콜롬비아 일본반응, 완패하다니 체면 안 서겠네” “일본 콜롬비아 일본반응, 이근호 골도 그렇고 모든걸 운으로 치부?” “일본 콜롬비아 일본반응, 말로만 끝난 16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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