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만석, 딸바보 인증 “집 촬영 불편해할까봐 걱정”

입력 2014-06-2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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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만석’
배우 오만석이 방송에서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영자가 새 MC 오만석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오만석은 이영자의 갑작스런 방문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함께 살고 있는 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과 꼭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집 자체를 보여주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같이 살고 있는 딸이 혹시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다행히 딸이 쿨하게 상관 없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오만석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오만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만석, 딸이랑 닮았네” “오만석, 싱글파파구나” “오만석, 집 좋다” “오만석, 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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