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다리만 있는 귀신 출현?…상반신 실종 ‘섬뜩’

입력 2014-06-25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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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1박2일’ 다리만 있는 귀신 출현?…상반신 실종 ‘섬뜩’

‘1박 2일’에서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는 상체가 없는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됐다.

방송된 영상에는 정준영과 데프콘 가운데 검정색 반바지를 입은 사람이 서 있다. 하지만 상반신이 전혀 보이지 않아 방송 후 의문이 퍼져나간 것.

이 캡처 화면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1박2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이같은 캡처 화면이 화제가 돼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프콘 허리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는 음향 스태프의 모습이다. 허리를 숙이니 다리는 보이는데 상체가 안 보였던 것이지 유령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1박2일 다리, 오싹하네”“1박2일 다리, 놀랐어” “1박2일 다리, 스태프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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