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동연 “자취 4년차, 한달 생활비 19만원”…무슨 사연?

입력 2014-06-26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곽동연’

‘라디오스타’ 아역배우 곽동연이 4년 차 자취생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김구라가 “아들(김동현)의 이번 달 휴대폰 요금이 19만원이 나왔다”고 폭로하자 “19만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본가는 대전에 있고 올해로 자취 4년 차다”라고 말했다. 올해 18살인 그는 14살부터 자취를 시작한 것.

곽동연은 이어 “처음엔 아이돌 연습생으로 숙소생활부터 시작했다”며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걱정”이라고 자취생다운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곽동연, 고생했나 보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생활력 강하겠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