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천이슬-양상국 커플에 돌직구…“곧 헤어질 것 같다”

입력 2014-06-26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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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리브 ‘셰어하우스’ 방송 캡처

'천이슬 양상국'

가수 채리나가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열애중인 배우 천이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 이상민의 친구로 룰라 멤버 채리나가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셰어하우스’멤버들이 살고 있는 집을 보며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고 물었다.

이에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얘기만 하면 말을 못하더라”라고 하자, 채리나는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천이슬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답하며 남자친구인 양상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여친 천이슬 정말 예쁘네” “양상국 천이슬, 채리나 말에 당황했겠네” “천이슬 양상국 잘 만나고 있나보다” “천이슬 채리나 비슷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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