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 과거 킹카 시절 “인피니트 연습생? 팬클럽 있었다”

입력 2014-06-2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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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조항리’.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조항리’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리는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항리는 “어렸을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1학년생들이 몰려오기도 했고 교문에 나가면 환호성을 듣곤 했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조항리는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고 부가 설명했다. 또 “조항리 입사 후 여자 아나운서들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조항리 사진을 깔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항리 아나운서 해명에 누리꾼들은 “조항리, 진짜 아이돌삘” “조항리, 헉!” “조항리, 대박이네” “조항리, 인기 많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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