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30억 재벌설’ 진상 밝혀지나? 부모님 깜짝 출연

입력 2014-06-2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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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룸메이트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의 부모님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숙소를 찾는다.

29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는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의 부모님이 등장해 그동안의 의혹들에 대한 진상이 밝혀질 예정이다.

촬영 당시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에도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를 활용, 박봄에게 덕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식사 도중 이소라로부터 ‘30억 재벌설’에 관해 질문을 받은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고.

아울어 이날 박봄은 자신의 인형 ‘샤샤’를 조세호의 어머니에게 분양하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성북동에 처음 방문한 조세호의 부모님이 과연 어떤 폭탄발언으로 조세호를 당황케 할지 29일 오후 4시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룸메이트 조세호’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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