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안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등록해 두었던 전화번호 검색 뿐 아니라, KT의 위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상호 검색을 통해 전화번호 및 위치 정보를 알려주며 바로 통화 연결까지 가능하다.
기존 ‘올레 고객센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통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 조회 서비스 역시 더욱 간편하게 개선됐다. 올레 고객센터 앱을 내려 받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유저라면 이용하고 있는 화면을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언제든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시간 요금과 명세서 확인도 가능하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