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기습키스 림수미와 근황 공개…“전시회 가기 전”

입력 2014-06-2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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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려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술의 전당 전시회 가기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정려원과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의 도전자 림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서 깜짝 키스를 나눈 사이. 앞서 15일 방송된 ‘아스코’에서 림수미가 돌발 행동으로 정려원에게 기습 뽀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려원과 림수미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가벼운 스킨십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라며 “다른 도전자들 역시 정려원과 가깝게 지내며 자주 뭉친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아스코’에서 안정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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