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정경호가 황정음을 구하기 위해 분노의 질주 도중 낭떠러지로 추락한 가운데 그의 부활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분에서 한광철(정경호)는 아버지 한갑수(맹상훈) 선장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지만 권력이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속수무책 당하기만 했다. 그러다 결국 생사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실종됐다.

그리고 금주 방송을 통해 극 중 한광철이 어떻게 살아 돌아오는지 공개된다.

극 초반 온갖 고생을 다 하는 한광철 캐릭터 덕분에 정경호 역시 힘든 촬영을 진행해야만 했다. 오토바이 운전은 기본이고 거친 액션 장면까지. ‘끝없는 사랑’ 속 정경호는 유독 몸을 쓰는 장면이 많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 없이 무사히 촬영도 마칠 수 있었다.

또 제작사 스토리티비는 방송에 앞서 27일 한층 세련되고 댄디해진 정경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정경호의 모습에서 과거 부산에서 폭주족을 이끌던 극 중 한광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극 중 한광철이 어떠한 사연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정경호의 달라진 모습은 28일 밤 9시55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스토리티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