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전현무 앞에서 배시시…뭐라고 했길래?

나혼자산다 소유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희애 뺨치는 물광피부를 보여줬다.

소유는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 김광규, 전현무, 노홍철 등과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이날 소유는 오빠들을 제치고 "수상스키를 타보고 싶었다"고 자원한 후 능숙한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소유는 노홍철과 전현무의 꾀임에 넘어가 수상보트를 즐겼다. 그러나 격하게 흔들리는 보트로 인해 소유는 점차 분노하기 시작했고 땅 위를 밟자마자 전현무와 노홍철을 때리며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유는 "가요계의 꽃이다. 이게 바로 물광 피부다"라며 칭찬을 듣자 배시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소유의 활약에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물광피부네" "나혼자산다 소유, 김희애 뺨치네" "나혼자산다 소유, 수상스키도 잘 타는 듯" "나혼자산다 소유,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