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1주 만에 정상 탈환

입력 2014-06-3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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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1주 만에 정상 탈환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정상을 탈환했다.

30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무한도전’은 다시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콘텐츠파워를 재확인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외모로 고통받는 이들의 사연과 달라진 외모로 큰 반향을 일으킨 스토리온 ‘렛미인’에 밀려 2위로 밀렸으나, 이번에 다시 정상에 올라섰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tvN표 로맨틱 코미디’로 선전하며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순위에 올랐다.

또 6위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가 올라 드라마뿐만 아니라 일요 예능에서도 SBS의 콘텐츠파워를 상당함을 실감케 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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