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기술자들’ 부산 촬영 일정 중… 심심해서 찰칵!

입력 2014-06-30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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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현우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기술자들’ 부산 촬영 일정 중 “심심하다”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뒤로 쓴 채 한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 각도를 틀어 눈을 감은 채 옅은 미소를 짓는 이현우의 모습과 입술을 쭉 내민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현우를 비롯해 김우빈 조윤희 고창석 정만식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현재 부산 등지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개봉은 하반기 또는 2015년 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현우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Mnet ‘댄싱9’의 도전자였던 장새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동아닷컴에 “온라인에 떠도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서로 정말 절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며 “이현우가 자주 모임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 그 멤버 중에 한 사람이 장새봄”이라고 말했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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