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카 前 소속사 “릴보이와 열애 사실” 공식 인정

입력 2014-07-0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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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와 긱스 멤버 릴보이(본명 오승택)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체스카의 전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체스카의 전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한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체스카는 팀을 탈퇴했고 계약이 끝난 상황이다. 체스카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본 결과 릴보이와 열애 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릴보이와 피에스타 전 멤버 체스카가 3년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91년생인 릴보이와 92년생인 체스카는 힙합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3년 전에 만났으며, 지금도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체스카는 2012년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체스카, 차오루)로 데뷔했으며, 올 3월 개인적 음악 활동을 위해 피에스타에서 탈퇴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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