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상어에 상처난 유상무 팔 보자…장동민 제작진에 “XXX들아” 욕설

입력 2014-07-0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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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출처|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방송캡처

시간탐험대, 상어에 상처난 유상무 팔 보자…장동민 제작진에 “XXX들아” 욕설

‘시간탐험대’ 개그맨 유상무가 상어 때문에 부상을 당한 가운데, 장동민이 제작진에 욕설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시간탐험대원들은 선사시대로 돌아갔다.

이날 유상무는 맨 손으로 도미 잡기에 도전했다.

바위틈에서 도미를 발견한 유상무는 물 속으로 들어가 도미를 맨손으로 잡았다. 유상무는 “물어! 물어!”라고 다급하게 외치며 손에 들고 있던 도미를 수차례 패대기쳐 기절시킨 후 장동민에게 던졌다.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를 살피던 장동민은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라며 “(유상무)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의 팔에 남은 상처를 본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라며 욕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대단하다” “유상무 상어, 진짜 잡았네” “유상무 상어를 잡다니. 대박이네” “유상무 상어 잡는 장면, 배꼽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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