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지애가 KBS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는 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KBS 첫 방문한다. 마치 낯선 남자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따.
이어 “복잡미묘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문지애는 프리선언을 결심한 후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