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위스]디마리아 품에 안겨… 환호하는 메시

입력 2014-07-02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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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장면.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가 연장 후반 13분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가 디마리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2006 독일 대회 이후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8강 진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8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6일 오전 1시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의 존재감이란”,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득점 없어도 맹활약”,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는 역시 메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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