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김혜진 아나운서 결혼, ‘달콤한’ 커플 사진 공개

입력 2014-07-0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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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진 김혜진 아나운서 결혼. 사진출처 | MBC 언어운사

김나진 김혜진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김나진 MBC 아나운서와 김혜지 TBS 아나운서가 10월 9일 한글날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MBC 측은 "김나진과 김혜진 아나운서는 후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열매를 맺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정근-이지애, 전종환-문지애 부부에 이은 세 번째 아나운서 부부인 만큼 주변의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축복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피끓는 목소리로 중계를 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95.1Mhz에서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고, TBS TV에서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너무 잘 어울린다", "김나진 김혜진 아나운서 결혼 축하합니다",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선남선녀 커플", "김나진 김헤진 아나운서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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