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상승, 14주 만에 최고치…불안할 땐 명불허전 ‘금테크’

입력 2014-07-03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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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상승’. 동아일보DB

금값 상승, 14주 만에 최고치…불안할 땐 명불허전 ‘금테크’

금값 상승 소식이 화제가 됐다.

2일(한국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3% 오른 온스당 1326.6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3월 21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금값 상승 추세는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라크 내전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분쟁이 계속되는 것이 금값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값 상승, 대박” “금값 상승, 팔까” “금값 상승, 사기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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