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국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입력 2014-07-0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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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중국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SK텔레콤이 중국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중국 심천에 ‘헬스케어 R&D 센터’와 ‘SK심천메디컬센터’를 3일 오픈했다.

헬스케어R&D센터는 체외진단 사업 관련 연구 및 한국, 중국의 헬스케어 사업자들과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심천메디컬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건강검진센터, 검진 결과와 연계된 가정의학과, 소아과, 치과, 부인과 등 4개 과목의 전문 클리닉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3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SK텔레콤 하성민 사장과 천비아오 심천 부시장, 판밍춘 심천시 투자지주공사 동사장, 중국 파트너사인 VISTA의 옌이펑 동사장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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