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IPTV 서비스…울던 장동건에게 해뜰날 오나

입력 2014-07-0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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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다이스필름

‘우는 남자’ IPTV 서비스…울던 장동건에게 해뜰날 오나

배우 장동건과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우는남자’가 IPTV 서비스를 실시했다.

‘우는 남자’는 3일부터 곰TV와 올레TV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는 지난달 3일 전야개봉 이후 한달 만.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난 후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 남자, 봐야지” “우는 남자, 기대돼” “우는 남자, 아저씨2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는 남자’는 2일 기준 전국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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