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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글렌데일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한 롤러스케이트 파티에서 만난 미모의 여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다정히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또 여성은 자신의 어깨에 팔을 건 저스틴 비버의 손을 맞잡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강제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특히 두 사람의 재결합은 어렵게 이뤄졌으며, 기간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고려하는 등 다시 만난 남자친구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이런 행보가 실로 충격적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하고 결혼 안 할거야?"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같은 애인 두고 바람이 펴지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조용히 좀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