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탈락 호날두 근황 공개 “휴가 시작!”

입력 2014-07-0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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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이스북.

[동아닷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휴가를 떠났다.

호날두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태양이 있는 풍경과 함께 휴가 시작. 모든 시즌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태양이 떠오르는 풍경을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두운 시간이라 얼굴이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 실루엣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호날두는 3경기에서 1골 1도움에 그치며 조별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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