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상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와 퍼지며 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비주얼과 11자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설현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이후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고, 현재 신곡 ‘단발머리’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현, 성숙하네” “설현, 중학교 3학년 안 믿기는 비주얼” “설현, 데뷔 전에도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대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 수상자로는 설현 외에도 배우 송혜교, 고준희 등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