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서 불꽃놀이 행사… ‘한여름밤 불꽃축제가 낭만적이야!’

입력 2014-07-04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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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구 불꽃놀이·불꽃축제’

서울·대구서 불꽃놀이 행사… ‘한여름밤 불꽃축제가 낭만적이야!’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불꽃놀이 및 불꽃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날 오후 주한미군 용산부대와 대구 남구의 캠프워터 기지 내에서는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되는 것.

이 때문에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울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구는 불불꽃축제 중”이라는 글일 쏙쏙 올라오고 있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서울 불꽃놀이’, ‘대구 불꽃놀이’, ‘불꽃놀이’, ‘불꽃축제’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울 불꽃놀이 축제하는 줄”, “대구 불꽃놀이 하는데 장관이다”, “서울 불꽃놀이… 와 여의도 불꽃 괜히 벌써 기대돼”, “서울 불꽃놀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한미군 측은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 지역에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 대구 불꽃놀이·불꽃축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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