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공개… ‘누가 나오나?’

입력 2014-07-0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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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공개… ‘누가 나오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ABC는 지난 3일(현지시각)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시즌 4 캐릭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

앞서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백설공주, 뮬란 등을 다뤘으며 시즌 4는 ‘겨울왕국’의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로 결정됐다.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안나’ 역은 신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레일이 캐스팅됐다. ‘크리스토프’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 실사판 라인업에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애니메이션과 똑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안나' 닮았어", "겨울왕국 실사판,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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