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공개… ‘애니메이션과 똑같아’

입력 2014-07-05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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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공개… ‘애니메이션과 똑같아’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미국 ABC는 지난 3일(현지시각)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시즌 4의 캐릭터 라인업을 소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

이에 앞서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백설공주, 뮬란 등을 다뤘으며 시즌 4는 ‘겨울왕국’의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로 결정됐다.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으며 , ‘안나’는 신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레일이 연기한다. ‘크리스토프’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 실사판 라인업에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애니메이션과 똑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안나' 정말 닮았다”, "겨울왕국 실사판, 기대되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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