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 무더위 계속 예보에 기진맥진 ‘언제 끝나려나’

입력 2014-07-0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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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캡처

'중북부 무더위 계속'

연일 이어지는 중북부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날씨는 중북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 비는 7일 새벽부터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해 남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북상 중이던 태풍 너구리는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다음주깨 일본 오키나와를 통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기상예보에 "중북부 무더위 계속, 죽겠네" "중북부 무더위 계속, 비는 언제 오나" "중북부 무더위 계속, 몸 관리 잘해야지" "중북부 무더위 계속, 요새 푹푹 찌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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