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아들 낳았다

입력 2014-07-0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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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 동아닷컴DB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부모가 됐다.

유지태의 부인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이들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교제를 ¤작해 2011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린 이들은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아빠가 된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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