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김효진 부부. 동아닷컴DB
유지태의 부인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11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린 이들은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