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조선 제일의 거울잡이? 훈남 매력 물씬

입력 2014-07-06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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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준기 트위터

배우 이준기가 셀카를 통해 조각 외모를 뽐냈다.

이준기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Ready and Action! 조선총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준기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셔츠 차림으로 거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 샤프한 얼굴선이 인상적이다.

이준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무사에서 총잡이로 변신하는 박윤강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조선총잡이’ 말미에서는 박윤강이 일본으로 떠난 지 3년 만에 한복을 벗고 수트 차림의 총잡이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잡이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박윤강이 어떤 방식으로 복수극을 펼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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