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준기 트위터
이준기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Ready and Action! 조선총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준기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셔츠 차림으로 거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 샤프한 얼굴선이 인상적이다.
이준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무사에서 총잡이로 변신하는 박윤강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조선총잡이’ 말미에서는 박윤강이 일본으로 떠난 지 3년 만에 한복을 벗고 수트 차림의 총잡이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잡이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박윤강이 어떤 방식으로 복수극을 펼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