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포착…“원근법 무시한 얼굴”

입력 2014-07-07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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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최희 파비앙 야구장서 포착

방송인 최희가 파비앙과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며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깜짝 놀랐다" "최희 파비앙 잘 어울리네" "최희 파비앙 선남선녀", "최희 파비앙 사귀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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