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최종 조율 단계…누리꾼 반응 폭발적

입력 2014-07-08 0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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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윤아-노다메 칸타빌레. 동아닷컴DB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최종 조율 단계…누리꾼 반응 폭발적

소녀시대 윤아가 KBS2 새 월화 드라마‘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여주인공으로 변신한다.

7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윤아가 KBS2 새 월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할을 제안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아는 최종 조율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가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이다. 2006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송된 이후 2009년과 2010년 2부작 영화로도 제작됐다. 당시 우에노 주리가 여주인공 노다메를 열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윤아-노다메 칸타빌레, 아?” “노다메 윤아-노다메 칸타빌레, 진짜인가” “노다메 윤아-노다메 칸타빌레, 싱크로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판으로 제작되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은 배우 주원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백윤식과 도희가 주요 인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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