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민어매운탕 등 여름보양식 메뉴

입력 2014-07-0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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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먹는 민어매운탕의 맛은 어떨까.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7월에서 8월까지 민어매운탕, 블루베리 디저트 등 여름철에 특화된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한다.

이번에 처음 메뉴에 오른 블루베리 디저트는 미국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를 활용한 웰빙 메뉴로 26일까지 퍼스트 및 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된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민어매운탕은 7월과 8월 프랑크푸르트 및 뉴욕노선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된다.

기존 여름철 기내식으로 인기를 끈 삼계죽, 오리 영양죽, 닭고기 부추죽 등도 장거리 및 동남아 노선의 심야편 또는 오전편에 제공한다. 그리고 냉소면,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 여름 특화 메뉴를 장거리 구간 퍼스트 및 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해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고객의 입맛을 북돋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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