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이젠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입력 2014-07-0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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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 명칭 변경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팀 명칭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변경했다.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최근 인수한 저축은행의 명칭을 ‘OK저축은행’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구단을 통한 효율적 홍보 강화를 위해 팀 명칭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누구나 OK할 때까지’ 라는 긍정의 의미와 순수 한국인(Original Korean)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 팀 엠블렘은 노란색을 기본으로 말벌의 이미지를 중앙에 배치해 팀의 색깔과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새롭게 바뀐 팀 명칭과 엠블렘은 19일부터 안산에서 벌어지는 KOVO컵 때부터 사용한다. ‘베스피드’는 팀 마스코트로 계속 사용한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jong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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