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예뻐해주신 분들 사랑합니다”

입력 2014-07-08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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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진세연 트위터

배우 진세연이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20회까지…오늘이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닥터이방인’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승희와 재희도 예뻐해 주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팬들이 보낸 화환과 케이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로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닥터이방인’은 이종석(박훈)과 진세연(송재희)이 재회하는 장면을 끝으로 종영했다. 14일부터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주연한 후속작 ‘유혹’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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