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남다른 자기애 과시 “한혜진-장윤주보단 내 외모가 나아”

입력 2014-07-0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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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윤주와 한혜진은 언급했다.

최여진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자기애로 DJ들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그는 DJ들의 짓궃은 놀림에도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고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혜진과 장윤주에 대해서도 “한혜진은 못생겼다. 장윤주보단 내가 낫지 않나”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며 DJ들을 곤란하게 했다.

이외에도 최여진은 틴틴파이브의 로봇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녹화 내내 매력 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내숭 없는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 최여진 외에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 등 바다생물 닮은꼴과 함께한 '금어장-라디오스타' 여름 바캉스 특집은 오는 7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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