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입원…god 15주년 콘서트는?

입력 2014-07-0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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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막염’. 스포츠동아DB

윤계상 뇌수막염 치료 중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현재 입원해 치료 중이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12년 만에 원년 멤버로 돌아온 god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god 15주년 콘서트를 연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공연 연습을 마친 상태라 무대 참여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빨리 낫길", "윤계상 뇌수막염, 꼭 무대에서 보고 싶다", "윤계상 뇌수막염, 아프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의 새 앨범인 8집 ‘챕터8’ 수록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8일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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