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 비화 공개… “주민들에게 무섭다고 항의 받았다”

입력 2014-07-09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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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귀신 비화’

‘옥수역귀신’ 비화 공개… “주민들에게 무섭다고 항의 받았다”

인기 공포웹툰 ‘옥수역 귀신’의 호랑 작가가 비화를 털어놨다.

호랑 작가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4 공포 즐기기’ 특집으로 ‘옥수역 귀신’을 그린 호랑 작가가 소개됐다.

‘옥수역 귀신’은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호랑 작가가 제작한 웹툰으로 공개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당 웹툰은 다양한 패러디 등을 양산하며 국내는 물로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날 호랑 작가는 ‘옥수역 귀신’ 비화에 대해 “옥수역 주민들이 무섭다고 애교 섞인(?) 항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옥수역귀신 비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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