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여자최홍만 충격 변신, 다른 사람이 나왔나? ‘못 알아보겠네’

입력 2014-07-1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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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씨.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 거구의 잇몸녀, 완벽한 변신

10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 출연한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의 변신이 화제다.

이날 박동희 씨는 키 181cm로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등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박 씨는 웃을 때 15mm 이상 노출되는 잇몸과 부러진 채 10년 이상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은 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심각한 상황이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새롭게 태어난 박 씨는 외모는 물론 181cm 모델 실장에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당장 ‘도전수퍼모델코리아’에 지원해도 손색 없을 정도.

MC 황신혜는 "예뻐도 너무 예뻐서 화가 나는 것을 참고 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 씨는 이마 지방이식과 돌출 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비용 5,732만 원의 대수술을 받았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렛미인 필요한 수술만 했으면 좋겠다", "렛미인 성형 수준이 대단하다", "렛미인 변신 후 말이 안 나오더라", "렛미인 나도 나가고 싶을 정도"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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