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4-07-1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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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내 적절한 시기를 판단해 상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 게임회사로는 국내 증시에 직상장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파티게임즈는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전문 게임 회사로 ‘아이러브커피 for Kakao’,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등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3년 매출액은 270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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