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인정…"남자친구와 올해 초부터 만났다"

입력 2014-07-1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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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구지성 트위터

구지성 열애 인정, "남자친구와 올해 초부터 만났다"

구지성이 도그 브리더 일반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1일 한 매체는 구지성과 도그 브리더 A씨가 오랜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구지성 소속사는 “구지성과 열애설이 난 도그 브리더는 남자친구가 아닌 10년지기 친구일 뿐”이라며 “구지성의 취미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어서 도그브리더와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구지성의 소속사는 "구지성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며 "구지성 씨가 도그 브리더인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구지성의 남자친구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로, 애견 사육 전문가인 도그 브리더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성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열애 축하해요", "구지성 남자친구 좋겠다", "구지성 애견에 관심이 많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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