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래퍼 육지담, 알고보니 허인창 제자…‘스승 뛰어넘는 실력’ 화제

입력 2014-07-11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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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허인창 트위터

여고생 래퍼 육지담, 알고보니 허인창 제자…‘스승 뛰어넘는 실력’ 화제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지담과 허인창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미더머니2’ 참가자 허인창과 육지담은 스승과 제자사이다.

이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허인창 그런 사이였구나” “‘쇼미더머니3’ 육지담 허인창 대박이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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